[PS2] 완다와 거상

[게임스토리]
금단의 대지, 인간의 존재를 허락하지 않는 폐쇄의 땅.
영혼을 잃은 소녀를 되살리기 위해 완다는 <고대의 땅>을 찾는다.
이때 하늘을 울리는 인도의 소리… 애마 아그로... 원천을 알 수 없는 힘이 감도는 한 자루의 검
그리고 광활한 대지를 달리는 한 사람… 완다는 거상과의 증오 없는 싸움을 시작한다.

[게임특징]
운명처럼 찾아온 모험
<고대의 땅>에 우뚝 선 사당의 내부, 빛의 내리는 제단 앞에서
소년은 거대한 우상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광활한 대지를 향한 이끌림
안개가 자욱한 협곡, 바람의 손길이 끊이지 않는 사막, 따뜻한 봄빛이 내리쬐는 초원
거상을 향해 끝없이 펼쳐진 대지 위를 달립니다.

결코 피할 수 없는 대결
급소를 찾아라, 너무도 작은 완다는 거상의 거대한 몸을 기어 올라갑니다.
지혜와 용기가 필요한, 그 어디에도 없었던 싸움을 위해!

존재만으로도 거대한 공포
상상을 초월하는 수많은 타입의 거상들. 침묵으로 밀려오는 중압감…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집니다.

독창적인 전투방식
검에 햇빛을 반사시켜 거상의 약점을 찾아내라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총 16구의 거상과의 박진감 넘치는 싸움
각각의 거상의 타입에 맞는 공략법을 찾아라

[ICO]를 초월한 환상적인 미학
ICO의 키워드가 정(靜) 이라면, 완다와 거상의 키워드는 동(動)
절제된 느낌의 화면구성과 흐름에 따른 분위기 고조
때로는 사실주의 기법으로, 때로는 환상적인 화법으로 성격이 다른 요소를 한 화면에 구사

공포감마저 안기는 압도적인 사운드

유적의 수수께기를 풀어가는 또 다른 재미

-ㅁ ㅡ; 말타고 달릴때.. 좀 아직은.. 빡세다..

컨트롤이 꽤중요할듯한... 뭐 젬있으면 된거다..

완다와거상 완다와거상 하길래-ㅁ ㅡ;

어제 타이틀 쇼핑 가서 사온+_+ 중고지만. 시디 기스 하나없고+_+ 아주깔끔

잠시해본 소감으론 정말 젬난다-ㅁ ㅡ;

오늘도 퇴근후에 달료~!!! 거상잡으러